지난 14일 월요일에 방영된 '안녕하세요' 에서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인 프니엘이 깜짝 고백을 했는데요.

바로 탈모로 속앓이를 했던 고민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니엘의 탈모는 5년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비투비 그룹의 데뷔년도가 2012년도이니 연습생시절부터 받던 스트레스가 탈모로 이어진것 같네요.


방송을 보면 항상 모자만 쓰고 나오길래 프니엘의 머리에 대해서 많은 팬들도 궁금해하고는 했는데요, 이번 출연으로 궁금증이 풀린 팬분들도 계실것 같습니다.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도 가봤지만 치료가 어렵다고 포기를 한 상황 이라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긴 하지만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는게 정말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맨 처음 모자를 벗고 머리를 공개했을때는 '어..뭐지? 나쁘지 않은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피부도 좋은편이고 두상도 정말 에쁜편이라서 꽤 어울리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리고 멤버들도 특별출연을 하게 되었는데요. 멤버들과의 일화도 얘기하고 같이 춤도 추는걸 보니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에 보는 저도 행복해지게 되더라구요. ^^



이번 출연을 계기로 앞으로는 모자 없이 당당하게 활동하는 밝은 프니엘의 모습을 좀 더 많이 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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