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최순실 게이트 사건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 담화와
대통령의 하야를 원하는 시위까지 열리 정도니
국민들의 분노가 상당하다는것을 보여줍니다.
그런 시국탓에 대구에서는 한 여고생이
자유발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대단한것 같습니다.
오히려 의식 없는 어른들보다
이런 의식을 가진 청소년이 더 대단한것 아닐까요?
정말 용감하고 대견합니다.
사실 제가 청소년일때만 해도
투표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속으로만 생각할뿐 따로 행동을 하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학생들이 저런 시위를 한다는것 자체가
정말 대견스럽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사건으로
꽤 큰 파장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혼란스러운 시국 상황이 빨리 정리되고,
민심을 우롱한 사람들은
정당한 처벌을 받아야 할 것 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