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11월 7일, 입동 입니다.

입동(立冬) 은 24절기중  19번째 절기로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니다.




입동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답게


'입동이 시작되면 김장을 해야한다'


라는 속담도 있는데요. ^^

입동을 시작으로 찬공기가 불어오고

날이 추워지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그만큼 건강관리에도 유의하셔야 하는데요,

찬공기는 호흡기에 부담을 주며

추워진 기온으로 실외활동이 극히 적어지게 됩니다.



실외활동이 적어지는 만큼

햇빛을 보는 시간도 줄어들게 되는데요.


아이들에게는 비타민D가 정말 중요하답니다.

날짜를 정해 가벼운 산책을 하는것도 좋고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하는것도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활동량도 적어지고

창문을 자주 열지 않는 만큼 

실내 공기도 탁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에 2-3번 

10분정도 환기를 시키는것이 좋으며,

땀을 덜 흘리게 되는 겨울의 특성상

갈증을 덜 느끼게 되어 수분 섭취도 줄어들게 됩니다.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주면

몸의 혈액순환도 원활해지고

노폐물도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


 

 

 

 



입동 이후 건강관리에 좋은 습관으로는

내복 입기가 있습니다.


긴팔, 긴바지를 입게되면 체온 상승효과도 있어

겨울철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2016년 입동 이후 겨울이 시작되면서

낮이 점점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자연의 흐름에 맞춰서 

사람의 몸도 수면시간을 더 많이 필요로 합니다.


겨울철에는 조금 더 일찍 잠자리에 든다면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겨울철 건강관리에 좋은 음식으로는

귤과 과메기가 있습니다.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겨울철 피부에도 좋고 입맛도 돋우어 준답니다.


과메기는 11월 제철 음식이며

비타민E, 핵산, DHA, 단백질이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단백질도 높고, 숙취해소를 도와주는

아스파라긴산의 함유량도 높아

술안주로 먹기에도 좋답니다.


 

 

 

 




지금까지 2016년 입동 이후

건강관리 유의점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날이 추워지는만큼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항상 옷은 따뜻하게 입는것이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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