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규칙 알고보면 더 재밌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자배구

대한민국과 네덜란드의 경기가 있는데요.

꼭 이겨서 준결승에 가고,

금메달도 땄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경기를 보다보니 규칙을 몰라서

헷갈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배구 규칙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알고 보면 더 재밌다는 사실!

 

 

 

 

배구는 6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경기인데요.

센터 2명

세터 1명

레프트 1명

라이트 1명

리베로 1명

으로 구성됩니다.

센터는 주로 장신의 선수들로 구성 되는데요.

속공 공격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세터는 선수들에게 토스를 주는 역할인데요.

세터의 토스가 어떻냐에 따라 

스파이크의 성공확률이 갈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레프트와 라이트는 공격수를 말하는데요.

각각 왼쪽과 오른쪽 공격을 담당하는

포지션 입니다.

그리고 배구에는 리베로라는 포지션이 있는데요.

리베로의 특징은 같은 팀 선수들과

다른 색의 유니폼을 입는다는 것 입니다.

리베로는 수비 전문 포지션으로 득점을 할 수 없으며

수비만 가능하기에 

주로 리시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베로는 다른 포지션과 달리

교체에 제한이 없다는것도 특징 입니다.

다음은 배구 규칙 중 점수에 관한

규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세트는 5세트로 진행이 되며,

먼저 3세트를 따면 승리하게 됩니다.

1~4 세트는 25점, 5세트는 15점을 

득점하게 되면 경기가 끝납니다.

그리고 득점 할 때마다

선수들의 위치가 시계방향으로

로테이션 되며, 서브권을 얻게 됩니다.

 

 

 

 

다음은 공과 기술에 관련된 배구 규칙 입니다.

 공이 진영으로 넘어온 다음에 튕길 수 있는

총 횟수는 3번이며

한 선수가 중복해서 터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신체에 닿거나 공을 잡게 될 경우

상대팀의 득점으로 인정이 됩니다.

또 배구 기술 중에는

서브, 스파이크, 토스가 있는데요.

서브는 경기 시작 전

상대팀에게 공을 넘기는 것입니다.

서브는 네트밖에서 넣게 됩니다.

리시브는 서브로 넘어온 공을

받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토스는 리시브 후에 공격수에게

공을 넘겨주는 것을 말합니다.

스파이크를 하기 좋도록

양 손바닥으로 

공을 높게 띄워주게 됩니다.

스파이크는 공격 기술로, 토스로 높게 뜬 공을

한 손으로 세게 내리치는 기술을 말합니다.

블로킹은 스파이크를 막는 기술인데요.

사진처럼 네트 앞에서 손을 뻗어

스파이크를 막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상 배구의 득점은 스파이크가 중심이므로

블로킹과 스파이크의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배구 규칙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득점 기준이나, 기술을 모르고 봤을 때보다

규칙을 알고보니 훨씬 더 재밌는것 같습니다.

남은 올림픽도 즐겁게 관람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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